링크를 타고 프라다 자회사인 미우미우의 광고를 보면 큰 문제가 없어보일수도 있다...옷을 너무 크게 입어 어려보이고 어린아이를 몰래 훔쳐보는 관음증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모델의 입과 포즈에 성적 암시가 들어있다고 광고 금지 조치...(실제 모델은 22세 ;;)
16세이하처럼(영국법) 보이는데다가 가운데에 꽃병이 있어, 일부 시청자들이 항의...광고금지조치...--->실제로 다코다 패닝의 이때 나이는 17세
영국의 2001년 법개정 내용을 보면 13세 이하의 청소년과 성관계를 가지면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오럴 섹스를 강제로 했을 경우에도 강간죄와 같은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 영국 내무부가 마련한 개정 법률 초안은 직접적인 성관계가 아닌 성폭력도 강간으로 간주해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고, 13세 이하의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해도 같은 형량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6세 이하의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성관계 장면을 청소년에게 강제로 보인 경우는 최고 징역 10년에 처하며 <중략>
그러나 이렇게 청소년을 성적 대상으로 한 처벌을 강화하면서도 동성애 관련 부분은 완화해 동성애자들이 공공장소에서 키스․애무 등 성적인 접촉을 갖는 행위를 더 이상 법률로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같은 법개정 방침은 영국사회가 성 문제에 관해서 동성애 허용과 같이 개방적인 여론에 주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성 보호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더욱 보수화 되어 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건 문제의 아이유 뮤비....일단 확실히 사용된 클리셰를 점검해보면,,,
위의 미우미우광고이상의 클리셰가 너절하게 들어가 있는걸 확실하게 볼수 있죠...해석의 차이???헛...
일단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배에 묻은 우유입니다...계속 확인해보면 알겠지만....인형에 우유를 부을때 아이유의 배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죠,,,
그러나 축 늘어지면서...또렷하게 우유가 보이죠(게다가 스웨터에 우유는 스미죠) 뮤비가 라이브도 아니고 실수라는 이상한 얘기는 어이가 없을뿐....ㅎ
이 이미지를 더해보면 "젖병을 빨던 아이유가 축 늘어져서...배에 우유룰 묻히고 있다".....라는 장면이 됩니다....뒤에 표지판에 쓰여져있는문구는
'we′re all mad here/down the rabbit hole′ .....저 이미지또한 충분히 버거운데...다운 더 레빗 홀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따온걸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젖병을 빨던 아이유가 머리가 헝클어진 인형에 우유를 부은뒤....배에 우유를 묻히고 축 늘어지면서..
뒤로 보이는 표지판은 "우리 모두 미쳤어...다운 더 레빗 홀....뜬금없이 토끼굴에 들어가자일까요???...
"죽은듯이 살래요"하면서 늘어지면서 배에 묻어있는 우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저는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해봐도 모르겠군요..
수동적인 성향의 인형...젖병을 빠는 아이유~~~헝클어진 머리의 인형에 우유를 들이붓고 ~~~~ 배에는 우유가 묻어있고 뒤쪽엔 다운 더 레빗 홀의 문
구가 눈에 들어오고...진중권씨에게 묻고 싶네요??? 대중이 음란마귀가 씌워서 그런거 확실합니까??ㅋㅋ
그럼 저 위에 미우미우 광고를 금지시키고 다코다 패닝의 향수를 금지시켰던 것도 진중권씨에게 엄청나게 욕을 쳐먹어야 할일이겠죠...
"코리안 탈레반아~~~니 윤리가 왜 내 자유 위에 있어"라고 호통을 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