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글 자체는 디씨에서 퍼온거라 공격적이고 거칠었는데도 아이유 노래를 비판하시는 분들이 부드럽고 자상하게 비판의 근거와 이유들을 설명해 주셨고 저도 싸우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화로웠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냐 보다는 그냥 이야기하고 그런 관점이 있구나 서로 알아가는 느낌? 괜찮더군요.

서로 힐난하고 비꼬고 극빠,극까로 몰아봐 봤자 서로만 힘들 뿐입니다. 그냥 침착하게 이야기하고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게 그렇잖아요. 글로만 전달하기에 오해의 소지가 크고 감정싸움밖에 안된다는걸!

우리 서로 댓글을 달기전에 쉼호흡 3번만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부드럽게 표현해 봅시다! 좋은 인터넷 문화 만들어 가는 건 우리의 작은 노력입니다!

3줄요약.

1.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을 올렸지만 댓글창의 소통은 평화로움

2.본문의 글뿐만아니라 댓글들 보고 작성자 많은걸 느낌.

3.탕수육 먹어서 배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