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의 이름은 바다입니다.
이아이의 이야기좀 들어주시겠어요?
첫번째 집에서 행복하게살던바다는 피치못할사정으로 입양을갔어요.
그런데 입양을받은 남자(놈)가 바다가 자길 별로안좋아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한달도 채 안돼서 길에다 버렸어요.
입양받았던 사람의 여자친구 "였던" 사람이 제 지인이에요.
제 지인과 주변 캣맘분께서 두달을 찾아 겨우 발견했어요
지인이 너무도키우고싶었지만 집주인이 너무 싫어해서
차마 키울순없게 되었네요....
지금 저희집에서 임시보호중이에요
사람에치이고 사람에게 버림받았지만
그래도 사람을너무좋아해요...
얼굴을바라만봐도그릉거리며 다가와
지 얼굴을 부비느라 정신이없고
밥먹는걸 바라봐야 먹을정도로 사람을 의지해요.
사람에게받은상처...
치유해주고 평생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
부디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 이름 : 바다
* 나이 : 3살
* 성별 : 수컷 (중성화 및 3차첩종 모두 완료)
* 특이사항 : 졸졸 따라다닙니다. (가끔 발에치일정도로 ;;;)
* 입양계약서 작석합니다
* 책임비는 3만원입니다. 그러나
* 오실때 바다를 위한 용품이나 사료를 사서 보여주신다면 책임비는 받은 손 치겠습니다.
* 보여만주시는거지 제가 받는거 절대 아닙니다
* 책임비를 준비하실경우 화장실, 건사료, 습사료를 제가 준비해서 드릴예정입니다.
* 기타 사항은 카카오톡 love83ha 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저희집도 이미 두마리의 고양이가 있어서 여력이없습니다... 부디 저희 바다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