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육체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육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다.
비너스, 상상속의 아름다운 여성의 육체.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는 풍만하지만 얇은 허리와 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더 아름답게 만든 상상속의 비너스.
오늘날 비너스는 현실이 되었다. 상품화된 비너스들이 존재한다. tv속 연예인들을 주도적으로 일반인들도 '몸 만들기'에 열정적이다. 그런데, 건강한 몸인가?
식이요법은 부족하고 불균형적인 영양소를 바로 잡는 것인데,
'몸만들기'에 요구되는 식이요법은 태초의 식이요법과 다른 모습이다.
아름다운 여성의 몸과 아름다운 남성의 몸을 만드는 과정은 다르다는 점도 젠더 관점에서 제기되는 문제기도 하다.
다행이, 굶어야 하는 몸에서 요즘은 여성에게도 탄탄한 몸의 아름다움이 주목받지만, 여성이 그정도로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을 만들려면 철저한 식이요법과 함께 과도한 운동이 요구된다. 즉, 필요한 근량과 함께 공존하는 자연스러운 뱃살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남성들에게 제시되는 몸도 헬스에 의한 울퉁불퉁한 근육에서 일상적인 잔근육으로 요구되는 경향도 있지만 아직까진 남성운동에서 큰 영향 없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넓은 어깨, 굵은 팔둑이라는 미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강도 높은 헬스가 필요하다. 남성들이 다이어트 과정에서 여성보다 운동중독으로 인한 부상을 더 많이 당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실제, 남성의 멋진 몸 만들기 위해서 요구되는 운동은 '헬스'가 전부인 수준이다. (대표적인 일상 스포츠인 축구,야구 만으로도 건강한 몸을 만들 수는 있지만 헬스 없이는 연예인들의 역삼각형의 몸을 만들 수 없다고 본다.)
약품,시술,무리한 식이요법, 무리한 운동이 상품화 되는 것이 다이어트의 과정이자 결과인가?
일상적인 스포츠로서의 즐거운 운동, 균형잡힌 식단, 건강한 몸.
다이어트가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가? 내가 하는 운동이 괜찮은 과정인가? 스스로에게도 끊임없이 물어서 건강하지 않은 몸, 부상,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