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으로는 감독님글보고 많이 이해했습니다. 언제쯤인지 잘은 기억나지않지만 제제관련해서 잘 해석되있는 글도 보고 많이 생각하기도 했고.. 사실 로엔에서 내놓은 글은 화가났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은 커녕 '우린 그런의도가 절대아닌데 왜 너넨 그렇게 생각해?' 모두를 음란마귀로 몰아가는 내용이였다고 생각해요. 그 글 후에 차분히 이글 저글 읽었었어요.
확실히 스물셋의 뮤비에 대해서는 이해 잘 하고갑니다. 역시 해석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거겠죠.
솔직히 아직 다 이해한건 아니에요. 이번일에서. 하지만어떤분이 달아주셨던 댓글에서 사람은 100퍼센트 만족할수없다는말이 생각나요. 저는 이정도 만족하고 지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