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사는 친구와 길을 가다가 무상급식투표에 대한 전단지를 보았고 얘기를 시작했는데,
답이 안나왔습니다. 

쟁점의 요는 필수요건인 밥을 제공하긴 해야겠는데,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그러다 어떤 분 댓글을 봤는데, '프랑스에선 급식비를 정부가 제공한다'라고 나와있던데
제 생각엔 이게 바로 이상적인 방법같더라고요.

일단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형편에 따른 세금을 차등으로 걷는것.
형편의 비율에 맞게 세금을 차등적으로 납부하고, 이것을 모아서 정부가 대납하는것.

이방법 어떤가요?

ps. 솔까말 급식지원을 안할수는 없는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