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더라도,
'작전세력'이란 김어준 씨의 의견을 무시하더라도,
약 1~2달 오유시게의 흐름은 눈팅하기도 버거웠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견뎌낸 보루가 이런 식으로 무너지는가 싶었지요.
천리안, 나우누리처럼 오유시게도 철지난 징어들의 광장역할에 지나지 않게되는 시점이 오겠지만...
경기도지사 선거이전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면서도 집단지성을 발현해내던 오유시게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강퇴나 떠나가신 분들도 돌아오셔서 활발한 토론이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