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넘어온지 반년 정도 된거 같은데 왜 오유가 그 동안 씹선비라면 욕 쳐 먹는지 이해가 될거같은
나날들이다..
자기들 맘에 안 들면 이상한 논리 세워가며 닥반러들이 등장하고 그에따라서 동조하는 이들 생기고..
마치 새민련의 비주류들과 마찬가지인 듯한 느낌이다. 뭔가 이상한 쪽으로 단합해서 자신들만의 오유를 만드려는..
이번 아이유 사태도 그냥 첨에 좀 지켜봐야 한다하니 반대를 엄청 먹었다.
반대를 먹던 말던 상관이야 없는데 지네들 마음대로 소성애자니 뭐 아이유 빠가 까를 만들고 있다니 하며 자신들의 생각대로 매도하고..
자신들의 상상 나래속에서 논리와 도덕과 윤리를 내세우며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때문에 진절머리가 난다 진짜...
어디로 가야하지..이거참...
어딜가나 어차피 또 이런 일의 되풀이겠지만 ... 오유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최근에 좀 많이 아픈거같다.
사람 몰아세우지마요 좀...
비난을 비판으로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