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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거운 감자인 브라 사이즈 말이죠
게시물ID : fashion_112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인장입니까
추천 : 3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1 23:46:38
주요 요지는
1. 자기 체형에 맞는 걸 입는게 중요하다.
2. 밑둘레랑 컵 크기 모두가 체형과 잘 맞아야 한다.

그러면
그냥 다 한국 여자들은 75A 일거라고 생각해왔던 보편적인 인식을 고쳐야하고, 그러면 훨씬 더 옷 맵시가 잘 산다 + 가슴이 예뻐진다 같은데요.

제 생각엔 이게 약간 과열 양상과 실제 자신의 치수를 알게 된 후의 놀라움 등등이 겹쳐서 그런지
내 가슴이 생각보다 크다! 혹은 그래도 작다.. 이런 이야기로 새는 거 같아요 -..-;;
여자분들이 작은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이 있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당.
내가 a 컵이라고 하면 왠지 위축되고 d 컵이다 그러면 엄청 뿌듯하고 그런 거 같아 보여요.
속옷을 제대로 갖춰 입었어도 안 그랬어도
옷 입고 난 뒤의 맵시야 당연히 달라지지만,
가슴 크기 자체가 달라지는 건 아닌데, 그걸 a 라고 부르든 d 라고 부르든 중요하진 않잖아요?
심지어는 속옷 매장마다 컵 크기가 다 동일하지도 않은데.
밑둘레야 cm 으로 표기하니까 동일하겠지만요.

어차피 몸에 붙어있는 가슴의 용량 자체는 이러나 저러나 안 변하는 거, 바깥으로 보이는 '모습'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 데 의의를 두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해요.
내가 d 컵이라니! 하하. 하고 자부심 갖거나 여전히 a 컵이라니.. 하고 위축될 필요 없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여기 브래지어와 유방의 건강 등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과학동아 기사도 있으니까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ds.dongascience.com/articleviews/article-view?acIdx=12880&acCode=4&year=2014&month=0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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