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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우상! 김어준을 알아보자!
게시물ID : humordata_1120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비입니다
추천 : 3/5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8 23:42:28


BGM정보: http://heartbrea.kr/2672899






대진보제국의 레전드급의 무능한 인물이었으며 그의 업적은 새누리당 승리 유공자로 추대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진보진영에서는 김어준하면 민통당 총선 전쟁 참패의 1등공신 중 하나로 거론되며 종전 3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까이고 까이고 또 까여서 가루가 되는 인물. 총선 전까지 그렇게 기세가 등등하던 나꼼수가 왜 지금은 언급이 하나도 안 되겠는가? (좌편향 언론계)

다만 김용민이 이미 닦아놓은 번쩍이는 어그로가 없지만, 병신력 하나만큼은 그를 압도한다!


1.1 신이 내린 줄타기 능력과 낙하산 인사 

                                                             

경상남도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 출신으로 홍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꽤 잘했다던데, 서울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어서 삼수까지 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결국 후기대였던 홍익대로 낙착. 이것으로 보면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고등학교때까지는 모범적인 스타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선망의 직장중의 하나인 포스코에 입사한 경력도 있는 등, 대학때도 현재 처럼 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대학시절 배낭여행이 그 성향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총선전쟁 당시 그를 임명하는 한명숙


그의 정치적 역량은 전혀 뛰어나지 않았으나, 그에게는 신이 내린 선동 능력이 있었다. 진보렬사군에 입대한 그는 정계와 인터넷, 그리고 오덕후 찌질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던 노사모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가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딴지일보 총수로써 중대한 역할을 하면서 한명숙의 목소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인을 잘 잡은 덕분에 참모본부 참모와 진보군 보병사단 참모를 차례로 역임했다. 그러나 2009년 5월, 그의 정신적 지주였던 노짱천황이 자살하면서 자리를 내놓게 되었다.

그런데 김어준의 다음 자리가 문제였다. 같은 삼대오물로 불리는 이해찬마저도 김어준이 무능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뒤를 봐주는 세력이 워낙 든든했기에 "이 놈을 대체 어디에 배치해야하나." 상당히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해찬이 생각해 낸 것이 2011년 당시로서는 가장 안전한 전선이었던 인터넷 전선이었다. 그리하여 2011년 4월, 김어준은 막 창설된 나는 꼼수다 제4항공군 사령관으로 부임한다.

1.2 닥치고 쫄지마카제!





출격하는 나꼼수 항공대를 꽃을 들어 화답하고 있는 진보렬사군



나꼼수항공대 파일럿 (자료사진)


그런데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김어준은 오프라인에서 진보군을 지휘한 경력이 전혀 없었다. 기본적인 전략 전술조차 하나도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차라리 무능하면 가만히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나꼼충들을 출격시킬 때마다 딜도를 휘두르며 "발진!"을 외쳤다.중2병 돋네

전후 참모들이 회상하기를, 어차피 나꼼충들에게는 보이지도 않았으며 쓸데없이 바로 앞에 나가서 딜도를 휘둘러서 수꼴놈들 척살에 큰 방해가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그가 저지른 최악의 병크는 쫄지마카제로 귀중한 항공 전력을 말아먹은 것이다. 2011년 12월 그의 동료가 감옥에 잡혀간 뒤 기무어가는 줄기차게 특공을 지시했으며, 총 62차례 쫄지마카제를 시도하여 나꼼충 400여명을 잃었다. 

심지어 키보드가 고장나서 귀환하거나 간신히 생존한 나꼼충마저도 충성심이 부족하다며 훈시하고는 다시 특공대로 보냈다. 당장 쫄지마카제는 비인간적인 전술일 뿐만 아니라, 귀중한 키보드와 나꼼충을 일회용 폭탄으로 삼아서 10회 시도 중 1회 성공할까 말까한, 전술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뻘짓이다.

김어준의 특공 명령 덕분에 사찰 작전 이후 서쪽으로 진출하던 새누리당군에게 위협적인 전력이 되었을 나는 꼼수다 제4항공군의 항공 전력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들의 활약 없이도 희생된 새누리당군의 수를 생각해보면 제4항공군이 전력을 보존한 채 방위에 나섰을 경우 더 심한 출혈이 강요되었을 것이 뻔하다. 이를 예방했다는 점에서 김어준이 어느 정도로 수꼴 병사들의 생명을 구하고 새누리당 승리에 기여했는지 뻘짓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는 특공하는 항공대원들 앞에서 알아주는 골초에 비만기를 보이는 몸으로 담배를 피우면서 자주 이렇게 훈시했다.

"쥐박이 같은 자가 그런 남자를 죽이다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내가 노짱천황 때 사람들 쳐다볼까 봐 소방차 뒤에 숨어서 울다가 그 자리에서 혼자 결심한 게 있어. 남은 세상은,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김어준 (닥치고 돌격 中)

"저들을 심판할 절호의 기회에 힘을 보태기는커녕 날려먹을 위기를 초래했다는 자책감에 많이 울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간다. 사퇴하면, 나꼼수도 여기까지구나라며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안 나올 수 있다. 우리가 이걸 왜 했는데"

그러나 그는 나꼼충들과 특공혼을 불사르기는커녕 평생 키보드를 잡지도 않았다.

1.3 후대의 평가

진보진영에서는 삼대오물이라 칭해지며 대진보 총선 전쟁을 패전으로 이끈 천하의 개쌍놈들 취급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김어준은 쫄지마카제로 멀쩡한 인터넷 항공 전력을 말아먹고 인터넷 전선을 완전히 붕괴시켰다. 쉴드쳐줄 곳이 하나도 없는 점에서 끊임없이 까이고 있다.

하지만 나꼼충과 일부 진보 세력에서는 탓을 식민지 국가들 (감자국, 멍청도)가 IT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인터넷 전달이 잘 안되었기에 패배했다고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올 대선 전쟁에까지 호재를 가지고 가는 셈이 되겠다. 



1줄 요약

무능어준



출처 : 이글루스의 시울음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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