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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북한유머
게시물ID :
humordata_1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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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늘의디지몬
★
추천 :
10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8 23:48:18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3180848
●평양에서 제일가는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선생님께 집에 있는 고양이를 자랑하는데.. “우리 고양이가 일곱 마리의 새끼를 막 낳았습니다. 일곱 마리 모두가 에미한테 딱 달라 붙어서리 정말 편안하게 계속 잠만 잡네다. 진정한 공산당원들입네다.” 며칠 후 선생님이 학생에게 “그 공산당 새끼 고양이들 잘 자라고 있니?”하고 묻자 그 여학생 曰; 선생님 동지, 큰 문제가 생겼습네다. 고것들이 죄다 눈을 떠서리 공산주의를 버렸습네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북한 경찰들이 모여 자신들의 수사 능력을 평가하기로 했다. 감독관들의 주시 하에, 각 팀은 쥐 한 마리를 잡아 풀어주고 그 쥐는 높은 산을 오른다.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쥐를 잡아 돌아오는 팀이 이기는 거다. 중국경찰은 수 천명의 인원이 산을 샅샅이 수색하는 인해전술을 썼고 하루 만에 쥐를 잡아 돌아온다. 한편 일본 경찰은 냄새 탐지기를 사용해 쥐구멍을 찾아내고 쥐를 잡아 돌아온다. 러시아 경찰은 열 탐지 장치를 장착한 로봇을 산에 보내 모든 포유동물들의 위치를 알아내고 세 시간 만에 잡아온다. 이제 미국과 북한 경찰만이 남았는데.. 미국 경찰은 쥐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위성 신호 장치를 사용해 산 위를 미끄러져 나는 뱀처럼 보이는 기계 장비를 보내 쥐구멍을 찾고 한 시간 만에 잡아 온다. 마지막으로 북한 경찰, 감독관들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아무도 꼼짝하지 않는다. 아무런 묘안도 없고 그 누구도 조처를 취하지 않는다. 단 10여분 만에 북한 경찰 몇 명이 개 한 마리를 끌고 감독관들 앞에 나타나 쥐를 잡았다고 말한다. 감독관들이 당황하며 “뭐 하는 짓들이오. 당신들이 잡아야 하는 건 개가 아니라 쥐잖소.” 하자, 대답대신 북한 경찰들은 개를 흙먼지 속으로 끌고가 계속해서 뼈다귀 더미 속으로 걷어찬다. 흐느끼던 개가 갑자기 하는 말, “그만 그만, 제발 그만. 그래요. 실은 내가 쥐예요. 내가 쥐! 제발 제가 쥐라고 해 주세요. 안 그러면 이 사람들 날 죽일 거예요.” 출처 :
http://cafe.naver.com/midimania/88756
,
http://allang.tistory.com/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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