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의미부여해서 제제라는 곡을 만든걸 작품 훼손이라
한다면

일부 대중들이 스물셋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의미부여해서 소아성애자라는 이름을
씌우는 행위도 일종의 작품훼손 아닌가요..

뮤직비디오감독도 아이유도 의도하지 않았다는데..

저도 아이유의 로리타 컨셉 글을 보고 적지않이 
실망하고 곡도 전부 지웠습니다. 불쾌했었어요
다만 감독의 해석본과 의도가 나오고 나서
다시한번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가 해석이고 어디까지가 훼손인건지
한번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