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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미용실에 왔다.
게시물ID : freeboard_1149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ro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08 19:58:15
외국인이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왔다. 외국인이 자리에 앉자

미용사가 말했다.

"아이구 왔시유?(what see yo?)"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말했다.

"미러"

그러자 미용사는

"아이구 한국말 잘하시네유~"

하면서 머리를 박박 밀어버렸다.

출처 고전휴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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