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요약
1. 아이유가 직접 그린 초안의 제제는 그냥 나무 위에 앉아 있음.
2. 제제 언급 中 "그러니까 내가 어린 제제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니야 그 제제가 가지고 있는 성질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그게 참 섹시하다고 느꼈어"
아이유가 한 말 중에서 앞 부분은 생략된 채 '참 섹시하다고 느꼈어'로만 편집됨.
3. 책을 읽다보니 밍기뉴가 여자아이로 느껴짐.
제제와 밍기뉴 사이에서 '얼레리 꼴레리'같은 감정선을 풀어 가사로 엮음.
논란이 되는 모든 부분을 해명해 주는 건 아니지만, 아이유가 어떤 생각으로 작사했는지는 충분히 느낄 수는 있네요.
분명히 소설 속 제제가 아니라 제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모티브로 가사를 쓴 것은 맞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