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났는데 컨텐츠 소모를 너무 빨리 해버렸네요
할 게임 다 하고, 볼 영화 다 보고, 싸돌아다니고 싶은 곳 친구들과 다 싸돌아다녀보고...
사실 플4를 사려고 돈을 좀 모아두긴 했습니다만
런칭작도 맘에 안들뿐더러 기다리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비싼 한국가격과
GTA,라오어,헤비레인,갓오워 같이 플3에서도 하고싶은 게임이 산더미 인지라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곤있지만 멀티작의 플4/플3 비교 영상보면 발목이 잡히더라구요
또 가이카이 클라우드로 플스3/2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소문도 들리고...
듀얼쇼크3 조작감이 개판이라는 말들도 들리고...
이왕 참은거 끝까지 참을까요? 아니면 그냥 확 질러버릴까요?
플스3 발매일날 플스2산 친구는 엄청 후회한다고 참으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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