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늘 꿈과 희망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려고 아둥바둥 살아왔건만,, 아직 생일 축하한단 메시지를 한개도 받지 못했네요 ㅠㅜ 타지에서 공부하느라고.. 따뜻한 미역국한그릇도 못먹고.. 너무 외롭습니다 게다가 오늘따라 왜이리 몸이 아픈지.. 공부도 잘 안되고..ㅠㅜ 그래도, 친구들한테 늘 인정많고 유머있는 저였는데 공부한다고 연락을 잘 못하니, 이런..우정도 뭐 별거 엄는건가 ㅠㅜ 여튼, 뭐 대수롭지 않은 날이지만.. 그래도.. 축하 좀 받아야 태어난게 잘한거 같고 그럴거 가튼데 ㅠㅜ 저처럼 외로운 오유분들 계시면.. 축하 좀 해주세요 ㅠㅜ p.s 참고로 저 여잡니다 ^^: --- 이런데 사진 올리는거 영~~~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축하받고 싶은 심정으로 작은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