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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21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4 11:33:05
부모님께 말없이 휴학하고 엄마께만 말했어요. 원랜 그뒤에 아빠께도 말하려다 사후통보에 난리난다는 엄마말에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내일 그걸 털어놓으려 해요.
그런데 엄마가 원래 알았다고 하는게 좋을지 엄마도 이번에 알았다고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빠 성격이 워낙 불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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