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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1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_O)![](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03 10:41:54
참.. 답답한 마음이 가득한 요즘이네요.
나라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데
애들 키우며 매일매일이 바쁜 아줌마인지라
나라가 어찌 되가는지 신경 쓸 겨를도 없구요.
내가 사는 세상, 우리 애들이 살아야하는 세상 문제인데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매일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눈돌릴 여유가 없어서 답답해요.
저만 이런가요.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손놓고 이렇게 내 코 앞만 신경쓰며 살아도 되는지..
누구에게 뭐라고 하는 글은 아니고요,
제 자신에게 던지는 글이예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모르게 나라가 엉망진창인것 같은데
매일 내 일만 보기 바쁘네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 사는 세상 어찌 되련지..
이민이 답인지..
마음이 그래요.
넋두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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