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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121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오유
추천 : 0
조회수 : 18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09 17:48:20
어느 시골 여인이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나가게 되었답니다.
인천 공항에서 출국신고서를 작성하는데
갑자기 얼굴이 뻘게지더니
sex 기재란에 '가끔'이라고 쓰더랍니다.
그 옆에 있던 아줌마가 그 걸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주4회"라고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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