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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아이유 신곡이 나왔다길래 들었을뿐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150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찌는냥냥냥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9 03:10:02
처음에 들었던 아이유 노래 좋은날은 3단고음으로 노래방을 갈때마다 내 생목을 찢어놓았고
매번 나오는 신곡들은 항상 내 귀를 즐겁게해 즐겁게 들었을 뿐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신곡이 나와 뮤비도 같이 감상하며 들었고 
오 이번에는 걸그룹 컨셉인가 프로듀사의 신디같네? 하고 흥얼거렸을뿐이다.
뮤비는 알록달록하니 귀엽다 낌찍하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아성애라는 단어가 붙어다닌다.
내가 본 뮤비에서는 그런느낌을 못받았는데 좀 당황스럽다.
뮤비랑 노래를 들으며 좋다라고 느낀게 그럼 내가 로리콘의 성질이 있기때문이라는건가??
드라마는 사극외엔 별 흥미가 없고 영화는 액션이 최고요 야동은 서양언니들이 자신있고  힘차게 적극적인 모션이 좋다 느끼는 내가 소아성애요소가 있는 노래를 들으며 좋다라고 느꼈다는건가?
혹시 몰라 해석들을 보며 다시 뮤직비디오를 봤다.
다시봐도 난 모르겠다. 음악이며 영화며 대중에게 팔라고 만들었으면 대중이 보고 이해하고 느끼도록 만들었겠지.
해석본을 봐가면서 봐도 모르겠다면 암어쓰는 정도전도 아니고 사람들 다 들으라 만든 노래에 그런걸 썼을까?
교과서로 자위하는 수준의 또라이가 아니고서야 그냥 곡을 썼는데 가쉽을 먹고사는 하이에나들이 물어뜯은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
새벽글은 올리지말라는 명언을 무시하고 나는 배고픈 어리석은 짐승이니 글을 올리고 잠을 자겠다.
택배는 시킨일이 없다. 오면 집에 없는척해야지 
출처 그냥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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