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남눈치많이보고 제 자신에대해 스스로가 솔직하지 못한편이었어요. 털털한 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아니에요. 쿨한척하고 쎈척해도 마음속으로는 한없이 무너지고 약해빠진 멘탈이었어요. 근데 이젠 안그럴려구요. 한번 사는 인생 남눈치안보고 하고싶은거 당당히 하면서 살거에요. 이젠 제 자신을 위해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