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별 이유도 당위성도 없이 포확찢을 시전하고 다녓죠. 그러나 폴아웃4(왜 이번에 나오는 게임 있잖아요) ㄹ를 조사하면서 폴아웃 이퀘스트리아라는 마리포의 팬픽 소설을 읽게 되엇는데.... (마리포 팬픽중에선 규모도 가장 크고 2차 창작도 엄청 많음)
멈출 수 없엇고...
급기야 번역가분도 포기하신 뒷 부분 분량을 영문으호 읽기에 이르고....
용어 파악을 위해 마리포 본편을 건드렷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시즌1을 모두 달린.....
큽...
뭐 그렇게 댓슴다. 위키같은 곳에서 포확찢 항목 보고잇다보면 저같은 전향자(그네들에겐 이단) 가 많아보이더군요. 포니가 각각의 캐릭터성도 넘치고 커여워서 그런 걸까요?
뭐 어쨋든 본편도 메인6도 플러터샤이도 짱좋지만 그래도 입문작인 FOE가 젤 좋기에,
FOE 짤 몇개 올리고 사라질게여.
아직 안보신 브로니가 계신다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여.
아 물론 내용이 상당히 하드코어하다는걸 감안하셔야...
그럼 짤과 함께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