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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박근혜 정부, 영남권 신공항 대선공약 통째로 백지화
게시물ID : bestofbest_112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388
조회수 : 20330회
댓글수 : 2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29 10:53: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9 09:03:30

박근혜 정부, 신공항 대선공약 파기…파문 커질 듯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07272

 


ㆍ박근혜 정부, 향후 5년 동안 추진될 국정과제에 신공항 추진 계획 제외

박근혜, 유세중 밝힌 신공항 추진 대선공약을 헌신짝 처럼 버린 것

박근혜 정권 기간중 신공항 추진 사실상 무산

 

부산지역의 강도높은 반발에도 불구하고,박근혜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추진할 국정과제에서

신공항 추진 계획을 통째로 뺀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 11월 30일 부산에서

유세중 밝힌 신공항 추진 대선공약을 헌신짝 처럼 버린 것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과제 가계부는 예산조달과 지출의 균형을 맞춘 것으로 도로와 철도 등의

신규SOC 사업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복지에 80%의 예산을 배정하고

나머지는 경제부흥과 문화분야에 지출을 대폭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 등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약속의 정치를 강조했기 때문에

신공항 공약파기는 지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공항 추진을 강력하게 주창해온 상공계와

시민단체의 반발도 거세지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지역여론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고위 관계자는 "기획재정부가 최근 새누리당과 회동을 갖고 신공항 추진계획을

국정과제에서 빼버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것은 지역 정치권의 무관심이 빚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역정치인들은 그동안 선거가 다가오면 표를 의식해 공약을 남발한 뒤

그 이후에는 뒷감당을 하지 않는 '철새정치인'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대통령만 시켜달라고, 안시켜줘서 못한다고.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공약은 모두다 실천 하겠다고.
예산은 어쩔꺼냐고 물어보니 어떻게든 잘 하면 된다.
여야가 합의하면 된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더니.

 

골때리는건 복지에 예산을 투자했다는것임. 이게 무슨말이냐?

진보새끼들이 복지 타령해서 복지예산늘린거다. 진보를까라.

그리고 진보는 지금까지 복지타령하더니 이제와서 이런걸로 비난하냐?

하고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놓은 것임. 국정운영하는 정부라는게

어찌 도망치고 회피할것 부터 생각해놓고 있냐?


게다가 실제 예산안을 쑤셔보면 제대로된 복지정책이 있긴하냐?

이름만 복지로 걸어놓고 화살은 진보에게 돌리려는 개같은 수작질.

그렇게 복지예산 걸어두시고 한다는게 비정규직 확대? 아주 쑈를해라.

 

대선전에 그렇게 SOC 타령하더니 이명박과 똑같이 공항지어준다고
구라만까고 협의도 없이 백지화. 명박이랑 다를게 없네?

이게 신뢰의 정부? 답답하고 한심함에 한숨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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