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알다시피 오버로그 랭킹 기준은 누적 점수라서...
플레이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력이 없더라도 플레이시간에 비례해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8시간 한 잘하는 사람이 10시간 한 못하는 사람보다 높을 수는 있더라도...
결국 실력보다도 플레이 타임이 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되있죠.
그런 의미에서 랭킹은 거의 무의미한거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그럼 객관적인 실력 척도 기준은 뭘로 내면 될까요?
누적 점수 제외하고는 1시간 정도 한 사람들이 높은 순위에 오릅니다.
뭐 운이 좋든 어떻든 간에 1시간 한 사람은 승률 100프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고, 폭주시간이 많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요....
저는 그래서 100판 이상 한 사람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지표가 어느정도 객관적인 자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평균 폭주
2. 점수/분
3. K/D
4. 승률
위 4가지가 중 하나가 객관적인 실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데스매치가 아닌 오버워치에서 K/D는 그렇게 좋은 척도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제가 낮아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에 비해 평균 폭주와 점수/분은 킬 이외에도 임무 기여를 해도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척도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