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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빨갱이론을 퍼뜨리는 동기와 그 이익
게시물ID : sisa_622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2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9 14:14:58
http://www.nocutnews.co.kr/news/4498594

친박 실세' 최경환, TK예산 7천억원 증액

친박계(친박근혜) 실세인 최경환 장관(경제부총리 겸)이 수장으로 있는 기획재정부가 도로, 철도 등 대구·경북(TK) 지역 사회기반시설(SOC)예산을 국토부 요구액보다 7000억원 이상 늘려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가 다른 부처에서 요구한 예산안을 검증하고 삭감해야 할 판에 오히려 특정 지역 예산을 증액시켜 논란이 일 전망이다. 

TK가 지역구인 최경환 장관이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3일 CBS노컷뉴스가 국토부 요구안과 정부 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대구선 복선전철에 대한 국토부 요구안은 700억원이었지만 기획재정부는 이를 2251억원으로 늘려잡았다. 

애초 요구안보다 3배이상 부풀린 것이다. 

부산-울산 복선전철 예산도 애초 2300억원이었지만, 기획재정부는 이를 3685억원으로 1385억원 늘려 책정했다. 

중략.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498594#csidx2nB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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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올해도 부산 예산은 초과 달성 할 것"
김동현 손정빈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부산 의원들과 만나 "올해도 반드시 (예산을) 초과 달성할 수 있게 부산 의원들이 노력하겠다"며 부산예산 초과달성을 공언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3482&cID=10301&pID=10300






호국·안보’ 내걸면 수천만원 보조금 ‘뚝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0600035&code=940100
지난 5일 서울역 광장에서 보수단체 회원 2000여명이 국정화 지지 결의대회를 열었다. 정부 예산을 받은 단체도 상당수 참여했다.

충호안보연합은 ‘자유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안보 공감대 확산’ 등 명목으로 지난 2년간 6100만원을 받았다. 예비역대령연합회는 ‘청소년 통일 및 안보의식 고취 캠페인’을 한다며 지난해 3500만원을 받았다. 포병전우회도 ‘청소년 호국 및 안보, 보훈의식과 인성계도’ 명목으로 올해 4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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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신문기사들임.



저기(관변단체)서 실제 활동하는 사람들은 지역에서 열심히 '빨갱이' 론을 사람들에게 퍼뜨림.  왜냐면 이렇게 빨갱이 론을 퍼뜨려야 정부에서 예산이 특정 지방으로 넘어오기 때문임.  특히 여당이 당선되면 그 특혜가 쏠쏠함.  
2013년까지는 외부 감사도 없었고, 2년전부터 구청에서 예산 심의를 하지만 사용 내력을 알 수 없는 외부에 의해 심의가 될 턱이 있나....그냥 통과임.  구청서 하는 관변단체에 대한 예산 심의는 면피에 불과한 거임.

'어떻게 이렇게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들이 어디론가 유포되고 있을까? '하는 것들이 있을 거임.
예를들면 '문재인이 참여정부 시절 명륜동 일본군 기지에서 빼낸 금 1000톤 환수하라 '같은 내용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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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참여정부 시절에 엄청 많았었음.  "노무현집 지하에 고가의 미술품들이  쌓여있는 창고가 있고 거기 직접 들어가봤다는 사람을 안다"같은 주장임.
어떻게 이런 꿈나라같은 주장들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는가? 그 유통 경로가 어떤 방식일까?
그것은 아는 사람들에게서 전해듣기 때문임.  
전라도 빨갱이론을 이용한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동기와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동기는 명확함. 
'눈먼돈'이 생기기 때문임.  대구.경북이 그동안 거지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거임
동네 사람들이 '원래는 자기네들에게 들어올 돈이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정부 의견을 지지하는 일을 하는 단체들로는 자유총연맹, 바르게 살기 운동본부(이것은 80년대, 사회정화 운동본부가 민간으로 넘어간 것임.  동네마다 '바르게 살자'라는 비석을 세우는 일을 함.  부산에서 형제복지원에 사람들 잡아넣는 일을 도운 그 단체임)새마을 운동본부 등등 지역에 기반한 단체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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