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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시기에도 5위와 8위가 2.5게임차였네요...
게시물ID : baseball_112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비다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2 11:40:13
20경기 남아…8위 SK와 2.5게임차 불안한 5위 
“우리 팀 마지노선” 김성근 감독, 보직파괴 선언
에이스 로저스, 권혁 대신 마무리 투입 가능성  

“우리 팀은 이제 마지노선에 와 있다.” 

5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화가 ‘토털 마운드’로 마지막 스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마운드 보직 파괴로 승부수를 띄운다. 한화는 6일까지 124경기를 치러 60승64패(승률 0.484)를 기록 중이다. 이제 정규시즌 남은 경기는 불과 20경기. 10개 구단 중 5번째로 60승 고지에 올라 5위를 지키고 있지만, 안심할 순 없는 처지다. 8위 SK와도 2.5게임차에 불과해 5위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1장의 주인공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지금까지도 김성근 감독만의 독특한 마운드 운영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제 그야말로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파격까지 나올 전망이다. 기다리던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도 1군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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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작년 기사인데 5위 한화가 20경기 남았을 때 8위 SK와 2.5게임 차였네요...
현재 8위 한화가 17경기 남은 상황에서 공동 5위 LG, 기아와 2.5게임차...ㄷㄷㄷ
작년엔 진짜 이 시기에 5위 후보팀들이 너무 못 해서 순위가 계속 바뀌었었는데
올해는 그런게 아니라서 더 재밌네요... 게다가 작년과는 달리 4위와도 차이가 별로 안 나서...
삼성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삼성이 하위권가면서 작년보다 재밌어졌네요 ㅠ
한화가 주전들이 제대로 뛰고 있는 상태였다면 4연승 중이니 엄청 희망적이었겠는데
오늘 이용규까지 부상당해서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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