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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세력들의 궁극적 목표는 정치혐오를 만드는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21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머리오징어
추천 : 21/11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1/24 19:45:08
지난 여름 작전세력들과 맞서다 신고폭탄으로

정지먹었다가 엊그제 풀렸네요. 제가 신고폭탄 먹고 3일 뒤에

운영자의 대대적인 작전세력 차단이 있었습니다.

제가 오유에 작세들 실체 파악한것은 지방선거때 였습니다.

오유는 민주세력을 지지하는 커뮤니티 중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래서 문재인대통령님이 후보시절에 오유유저들에게

따로 인사하는 동영상까지 만들 정도였죠.

작세들의 시작은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부터였습니드

민주당 대선 경선당시에 안희정이 대연정 발언으로 

욕을 먹긴 했지만(저도 그 부분은 비판했지만) 강도가 

강했을뿐 경선후에는 바로 잠잠해 졌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역시 경선때 문재인에게

공격이 너무 심해서 강성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욕을 먹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사이다라는 별명도 얻었었습니다.

그렇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작전세력들의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의 가장 궁극적 목표는 민주세력을 지지하는 

집단지성을 가진 시민들에게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재명 보다는 안희정을 걸고 넘어졌습니다.

이미 경선이 끝나고 대선까지 치르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셨는데

안희정을 향해서

노무현 팔아서 정치하는넘, 자한당에 가야할넘, 배신자 등등

주구장창 매일매일 안희정을 욕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다 정무비서와 미투 스캔들이 터졌고 언론과 오유내 

작세들이 힘을 합쳐서 안희정을 말 그대로 매장시켜 버렸죠.

그 이후 안희정 스캔들이 흐지부지 어떻게 됐는지는 대부분

관심이 없어졌죠.

그렇게 안희정을 보내버리고 이번에는 이재명을 공격합니다.

이재명이 안희정보다 도덕적으로 더 많은 흠결이 있는

사람이고 이번 김부선, 혜경궁, 형수ㅂ지, 친형정신병원

강제입원 등 공격할 거리가 많았죠.  그리고 안희정에게 

한것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이재명을 공격합니다.

이때 상당수 민주세력 지지자들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만약 작세들이 진짜 문재인 지지자 였다면 거기서 멈춰야 했습니다.

이재명만 꾸준히 공격했었다면 다들 인정했을겁니다.

근데 이때 다른 사람들도 이재명까는것에 동조하자

이때부터 본색을 드러냅니다. 이재명 뿐만 아니라

문재인핵심 지지층이라는 탈을 쓰고 문재인을 제외한 모든

민주당내 대중성있는 정치인들과 친문성향의 

시사언론인들을 이재명과 엮어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교집합되어

있는 지지자들을 갈라놓기 시작합니다.

문통이 큰 원이라면 그 원안에 있는 다른 작은 원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빼내어 분리시켜 놓고 공격하는것이죠.

이에 다른 오유인들이 이건 좀 아닌것 같다 하면서 

반대하면 작세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특정 오유유저를

 좌표찍고 와서 이재명과 엮어 그 사람에게 인격비하, 

쌍욕, 패드립 까지 서슴치 않고 저지른후 집중신고로 

차단시켜 피해자의 입까지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은 한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절대 조직을 못 이기는 

법입니다. 그렇게 공격당한 사람들이 멘탈이 붕괴되고,

공포심을 느끼고, 정치에 혐오감을 갖고 오유를 떠나거나

시사게 발길을 끊어버리게 만듭니다. 이것이 작세들이

원했던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

민주세력을 지지하는 수 많은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곳이 오유이고, 그 커뮤니티 유저들을 한명씩 

집단으로 조직적으로 공격하여 정치에 공포감과 혐오감을

블러일으켜서 떠나게 만드는것. 그래서 그 대표사이트인

오유를 붕괴시켜 버리는것. 이것이 그들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세들의 존재감을 느낀건 첫번째로 

지난 지방선거때 였습니다. 

그때는 이재명 파동이 커지기 전이라 대중적으로

전해철 보다는 이재명이 인지도나 지지도가 높은건 당연시

되었을때 작세들은 친문 반문으로 갈라쳤습니다.

그리고 본선에 들어가자 파파미 하며 남경필을 지지합니다.

남경필을 지지하면서 김어준, 유시민을 비롯해 민주당 

대중성있는 정치인들을 공격합니다. 핵심친문이라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탈을 쓰고 말이죠.

둘째로 작세들이 동일한 제목, 내용으로 아이디를 바꿔가며

일정한 시간 간격(출근시간대 바로전, 점심시간 바로전, 

퇴근시간 바로전, 밤 9~10시경. 이렇게 4번을 간격으로

합니다. 오유유저들이 출퇴근 이동하거나 밥을 먹고난후, 

잠자리에들기전 휴대폰으로 오유눈팅하기 딱 좋은 시간에

맞춰 미리 작업을 해두는것이죠.)

민주세력을 갈라치기 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서로

추천작업을 해주는것을 발견했기 때문 입니다.

예를들면 김어준 공격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 똑같은 짤방으로 김어준을 

공격하는 게시물이 제가 언급한 딱 그 시간대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추천수가 80~90개 사이를 만들어 놓습니다.

처음에는 우연인가 싶어지만 그 작업이 가끔 그러는것이 아닌

매일 꾸준히 동일한 패턴으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른 지인명의로 오유에 아이디를 만들고,

그들이 작업하지 않는 시간대에 똑같은 게시물을 올려봤습니다.

추천? 10개도 안됩니다. 추천이 9개면 반대가 6개 입니다.

아침, 점심에 작세들이 쓴 글은 추천수가 80~100개, 

오후에 제가 그대로 컨트롤V, 컨트롤C 해서 쓴 동일한 

글은 추천수가 10개도 안되고, 

저녁퇴근시간 작세들이 또 올린 글은 다시 추천수가

 100개에 육박합니다. 이 패턴을 보고 저는 특정 조직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오유시사게에서 작업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작세들에게 인격모독과 쌍욕, 패드립을 당하며 

싸우다가 정지를 먹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오유 시사게가

정상을 되찾고 있는것 같아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PS. 똥파리들아 난 20세기때 오유메일링 시절부터 가입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꾸준히 접속해서 눈팅위주로 하고 이슈가 있으면 가끔 내 생각을 담은 게시글도 올리는 사람이다. 너희같은 똥파리들이 오유를 망치는걸 내버려 둘수가 없다.
멘탈은 이미 수 년전에 오유에서 매독걸린 목사 비판했다가 오유에 있던 매독걸린 목사있는 교회다니는 개독들과 싸우고 이것이 재가입한 두번째 아이디라 멘탈도 강해요. 너희 같은 돈받고 작업하는 똥파리 보다는 옛날에 종교라는 신념을 가지고 나를 공격했던 사람들이 더 무섭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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