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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샴 고양이들 자랑해요~
게시물ID : animal_112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혜성
추천 : 17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2/07 20:00:15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사는게 외로워서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여기저기 뒤지다가 발견한글
 
http://cafe.naver.com/ilovecat/264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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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보고 아! 얘네는 내가 키워야겠다고 마음을먹고 청주에서 천안까지가서 애들을 데려왔어요.
데리고 온지거의 1년이 다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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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암컷 '티네' 에요 처음데려왔을때부터 꼬리가 짧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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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수컷 '토리' 에요 식탐이많고 질투도많아서 티네를 자주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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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네가 무릎에 앉아있으면 토리도 바로따라올라와서 같이 빵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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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싸울때도있지만 평소엔 사이가 좋아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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