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차친구랑 전세집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번달에 집주인이 집을 팔았어요.. 그래서 집을 산사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부동산을 통해서 매매하는거라 알려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을 산사람이랑 연락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무소식이였구요.. 그후로 3~4번 더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역시 안알려주더군요.. 이번달 17일날 집주인이 이사나가는데... 오늘 다시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했더니 지금 시골인데 계약서가 집에있어서 못알려준답니다. 뭐..그런걸로 해서 막 싸웠는데요.. 왜 못갈으쳐주냐..세입자가 집주인 연락처 아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부동산에 대한 예의랍니다..나 참 어이가없어서.. 집주인끼리의 문제라면 직거래 뭐이런거등으로 해서 안가르쳐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제가 이런쪽에 몰라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