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소문대로 재미있고 맛있는 회 정모였습니다.
사진이 좀 거지같이 나오긴 했지만 회도 푸짐하고 술도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더덕님이 아깝다고 하신 새우들도 2차에서 23살 막내동생과 강서 쪽에서 오신 형님과
술안주로 다 먹었습니다. ㅋㅋ
노래방에서 과음한 우리 원미구민 성모양을 무사귀가 시키고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
귀가 미션 때문에 먼저 와서 그런지 이시간 까지 마시고 있을 형님들과 오늘의 유일한 친구인
홍양이 무척 부럽네요.. 다음에는 약속대로 한강괴물 형님 이사 정리 하고 부천이나 부평에서
다같이 한잔하는 자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술이 알딸딸한 관계로 글이 산으로 가고 있어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