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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화이트데이 캐릭터별 멘트 정리
게시물ID : cyphers_112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비의이별
추천 : 31
조회수 : 1612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5/03/13 15:36:15
1.로라스
2015 제목 : 고맙다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네. 언제나 그렇듯이 자네의 선물은 나를 들뜨게 해. 약속하지, 자네를 잊지 않겠어.
 
2.드렉슬러
2015 화이트데이 제목 : 좋~다
좀 더 특이한 사탕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너무 평범한 것들만 선택하는군. 그래서 이번엔 아주 심혈을 기울여 모두를 위한 특별한 상자를 개발했다. 무려 선택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단맛의 강도가 달라지는 상자!! 아아, 역사적인 순간이다.
 
3. 도일
4. 휴톤
 
5. 루이스
2015 제목 : 고마워
사실 작년에 말야, 초콜릿, 그거 들켰어. 숨긴다고 숨겼는데… 트리비아가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초콜릿을 똑똑 씹어먹더라고. 허, 참… 사탕 좋네. 그래, 사탕도 그렇게 씹어먹을 수 있나 어디 한 번 보자.
 
7. 토마스
2015 제목 : 감사감사!
와, 진짜 맛있겠다. 아몬드랑 마카다미아 토피네. 키엘 캔티샵에서 제일 잘 나가는 건 버닝캔디였지만 난 이게 더 좋았어요! 나 거기서 잠깐 일했거든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선물해줬어. 정말 고마워요.
 
8. 타라
2015 제목 : 나쁘진 않네
꼬마아가씨가 나눠준 사탕하고는 또 다른 느낌인걸. 있잖아, 당신이 보낸 선물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찡해졌어. 내가 잊혀지지 않을 거라는 그런 안도감이 들어. 고마워, 항상. 이런 기분 정말 나쁘지 않아.
 
9. 나이오비
2015 제목 : 마음에 들었어
예전에는 이런 간식 같은 거, 관심 없었는데. 사탕을 보니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고마워, 잘 먹을게.
 
10. 카인
2015 제목 : 고맙네
자네는 나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군. 사탕이라고는 엠오이칼이 전부였는데… 사탕이라, 이거 참.
 
11. 웨슬리
2015 제목 : 호의에 감사 한다
호오, 이건 또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구만. 내가 달리 줄 건 없네만, 혹시 젤리빈 좀 들어보겠나? 이것도 나쁘진 않거든.
 
12. 레나
2015 제목 : 고맙습니다
혹시, 저를 아시나요?
 
13. 스텔라
2015 제목 : 잘 받았습니다
키엘샵의 최신 선물세트로 보입니다. 스텔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14. 앨리셔
2015 제목 : 정말 고마워요
마를렌이 나눠준 것도 맛있었지만, 당신이 준 건 더 특별해요. 있죠, 이건 비밀인데… 당신을 볼 때마다 세상이 더 밝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 당신이 자꾸자꾸 보고 싶어요.
 
15. 클레어
2015 제목 : 넘 고마워여~
웬일이니! 완전 예쁘다~ 이거 정말 나 주는 거에요? 올해도 다이어트는 포기, 포기, 몰라몰라, 아~ 몰라, 꺄♡
 
16. 이글
2015 제목 : 땡큐~
어, 사탕이네? 난 사탕은 감질나서 못 먹겠더라. 그래도 땡큐땡큐야~ 어? 뭘 하나 더 줘? 아~ 형 갖다 주라고? 그래, 뭐, 방에 던져놓으면 되겠지?
 
17. 마를렌
2015 제목 : 좀 고맙네요
괜찮다면 샬럿과 함께 먹어도 될까요? 샬럿은… 사탕을 줘도 잘 먹지 못해요. 전 처음엔 그 애가 왜 그러는지 몰랐지만… 너무 맛있어서 자기가 먹으면 안 될 것 같았다는 거에요. 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거라면 그 애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죠?
 
18. 레이튼
2015 제목 : 아~ 고마워!
뭐야, 올해는 사탕인가? 너도 참 꾸준하구나.
 
19. 윌라드
2015 제목 : 감사 드립니다
사탕은 먹을 때만 달다는 말이 있더군요. 어떨까요, 이 사탕은? 당신은 끝까지 나를 따라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20. 미쉘
2015 제목 : 고, 고마워…
흠, 이번엔 사탕이야? 자꾸 이런 거 주고 그러면 뭔가 기분이 씁쓸하단 말이야. 이런 걸로 기, 길들일 생각 같은 거, 하지 마..!
 
21. 린
2015 제목 : 감복하였사옵니다
빛깔도 곱지만 향도 정말 좋습니다. 시원하고 청아한 향이 마치 들판에서 꽃향기 어린 봄 바람을 맞는 듯 합니다. 제게는 참으로 그립고 그리운 바람이랍니다.
 
22. 카를로스
2015 제목 : 고마웤ㅋㅋ
태피~ 태피~ 쭉쭉 늘어지는 캬라멜이랑~ 난 이렇게 질겅질겅 씹어먹는 게 좋아.
 
23. 빅터
2015 제목 : 쳇… 선물 따위
하…. (선물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하아…..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결국은 먹게 되네. 뭐, 고마워.
 
24. 트릭시
 
25. 호타루
2015 제목 : 고맙다
이곳에도 형형색색 달디 단 사탕들이 있지만 나는 콘페이토 만한 것이 없더구나. 빛깔도 모양도 꽃과 별처럼 아름답고 맛도 그렇게 달지 않아서 즐겨 찾던 과자였다. 그리고… 그래, 그리운 기억이 있지.
 
26. 히카르도
2015 제목 : 감사할 따름이다
내게 이런 걸 준 건 네가 처음이야. 오래 간직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미안하다. 하나쯤은 천천히 녹여 먹어 보고 싶어. 그럼 널 조금 더 오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27. 까미유
2015 제목 : 예상 밖인걸?
사탕을 보면 떠오르는 건 너 뿐이야. 이제 사탕은 그저 작고 단순한 매개체에 지나지 않아. 내가 주는 사탕을 먹어봐, 여름 밤의 시원한 열기, 겨울 낮의 차가운 햇살, 다가오는 듯 이내 달아나는 파도가 느껴져? 그게 바로 내가 널 떠올릴 때의 감정이야, 돈나 벨라.
 
28. 자네트
2015 제목 : 다음엔 제가 꼭..
사탕을 보니 어릴 적 가지고 있던 예쁜 사탕그릇이 생각나요. 뚜껑도 달려 있던 알록달록한 그릇이었는데, 언제나 사탕이 들어 있어서 처음에는 마법의 사탕그릇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주 나중에서야 누가 저 몰래 그 그릇에 사탕을 채워주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29. 피터
2015 제목 : 누나한테 보여줄래
누나가 이제 이런 거 받아오지 말랬는데. 그래도 네가 주는 건 괜찮지 않을까? 응? 너는 좋은 장난감이잖아. 그렇지?
 
30. 레베카
2015 제목 : 짜식! 고맙다
잘 먹었다, 진짜 맛있더라. 애기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다들 어찌나 좋아하던지.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다.
 
31. 아이작
2015 제목 : 뭘 기대한 거지?
낭비할 시간 따위 없어, 이깟 놀음에. 두지 마, 이런 곳에. 거슬려, 너.
 
32. 엘리
2015 제목 : 고마웡
레바 언니꺼두 엘리 꺼, 토미 오빠 꺼두 엘리 꺼~ 엘리는 요즘 너무너무 신나~ 그런데 피터는 레바 언니가 준 거, 안 먹었으면서, 엘리는 먹을건데 못 먹게 해. 정말 나빠. 아, 맞다. 사탕, 고맙습니다~ (배꼽인사)
 
33. 브루스
2015 제목 : 내 기억해두지
내 언제나 자네 마음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네. 올해는 내가 먹기보다는 재단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말이야. 새로 들어온 후원자 하나가 작년에 이런 걸 먹어보더니 아주 그냥 좋아서 펄떡 뛰더라고. 좀 나눠줘도 되겠지?
 
34. 마틴
2015 제목 : 그 마음 간직할게요
단 한 순간만이라도 당신이 저와 같은 능력을 가졌더라면, 지금 제 마음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어떤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요. 당신에게서 들리는 따스한 마음을, 간직할게요. 언젠가 제가 당신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고마워요.
 
35. 미아
2015 제목 : 나랑 친구할래?
이렇게 예쁜 사탕을 이렇게 잔뜩 주다니! 와우우우우앙웅~ 사탕 좋아, 좋아! 나 이렇게 사탕 주머니도 들고 다니거든. 자, 예쁜이들아~ 들어가자, 사탕 주머니로! 쏙! 쏙! 쏙! 아우, 신나!
 
36. 제레온
2015 제목 : 그대를 기억하겠다
이 선물에 담긴 호의도 잊지 않겠소. 사탕이라… 예전 프리츠가에는 마법의 사탕그릇이 있었다오. 후후, 그 누가 기억할까, 그 오래 전일을…
 
37. 드니스
2015 제목 : 달콤한 향기…
어머, 빛깔이 정말 곱군요. 마치 예전 그 숲에 가득했던 꽃잎들 같네요. 사실 전 가끔 꽃을 따서 꿀을 맛보기도 했었답니다. 아직도 그 때의 맛과 이 손에 닿았던 꽃잎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38. 루시
 
39. 하랑
2015 제목 : 하, 얼씨구?
이건 또 뭐냐? 당과냐? 뭐 이리 딱딱하냐~ 이 다 나가겠다. 으으, 달고, 목구멍도 따갑고, 아, 고마워, 고마운데 난 영~ 이번엔 이 놈 한 번... 하? 호오오오- 와, 이거! 이번엔 이 놈을! 우어어어- 야, 이거!
 
40. 티엔
2015 제목 : 탁월하군
자네 원하는 바는 잘 알아 들었네. 허나 이런 청탁은 하지 말게. 완벽한 계획이라도 사소하고 불필요한 요소가 일을 망칠 수도 있는 법이니 말이야.
 
41. J
2015 제목 : 원하는 게 뭐야?
구질구질하게 이런 걸 들이밀어서 어쩔 셈이지? 네까짓 게 나랑 뭐, 어떤 관계라도 맺고 싶은 거야? 아무 것도 없어, 너랑 나 사이엔.
 
42. 벨져
2015 제목 : 사례하마
물론 빈말로도 고상한 취미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구나. 맛은 뭐, 그래. 형편 없는 축은 아니라고 해 두지.
 
43. 리첼
2015 제목 : 판타스틱!
팬이 주는 선물은 언제나 고맙지. 그런데, 단지 팬으로서만 주는 거야? 다음 공연에 오도록 해, 그 많은 관객 속에서 내가 널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니까.
 
44. 리사
2015 제목 : 고..고맙습ㄴ..
아! 저, 정말 맛있어요… 여러가지 맛이 나는게.. 마치 오케스트라를 듣고 있는 것 같아…
 
45. 릭
2015 제목 : 브라보
출출할 때, 졸릴 때, 당이 떨어졌을 때, 기획서를 7번 수정했는데 처음한 게 낫다는 말을 들었을 때 등등 역시 직장인에게는 사탕이 제격이거든. 상황에 따라 녹여먹을 수도 있고 씹어먹을 .. 씹어먹을 …
 
 
도일 / 휴톤 / 트릭시 / 루시 미공개 ( 얼른 공개되기를..! )
 
출처 - 엔하위키미러
https://mirror.enha.kr/wiki/%EC%82%AC%EC%9D%B4%ED%8D%BC%EC%A6%88/%EB%B0%9C%EB%A0%8C%ED%83%80%EC%9D%B8%20%EC%9D%B4%EB%B2%A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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