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당대회에는 대의원 300명 중 254명이 참석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지도부를 비롯해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 상임고문, 광역단체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창당대회에서는 신당의 당헌당규와 정강정책이 채택됐고 민주당과 합당의 건도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오후 8시30분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당 간 합당이 이뤄졌다.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당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30분간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박수로 양당의 합당을 의결했다. 중앙선관위 합당신고를 마치면 비로소 '제3지대 신당 창당 후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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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김한길 안철수 대표 당시 합당에 박수 의결에 전원 만장일치였구만...
이 당시에는 박수 받던 냥반들이 왜 오늘 혁신안 박수 의결에 딴지를 거냐??
무슨 단체 기억상실증도 아니고.. 왜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