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측의 가장 많은 논거가, 사후 피임악의 화학적 위험성이라고 하는데.
사후 피임약 없이 생길 사회적 문제, 예를 들어 리틀 맘 문제나 낙태 문제등에 비해서는 저런 위험성은
'개인의 선택' 의 문제이고, 사회적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문제입니다.
개인이 화학적 위험을 느끼고 싶지 않으면 먹지 않으면 되는것이고, 아니라면 먹으면 되는것인데
이런것 까지 국가가 '약사법' 에 의한 전문의약품으로써 관리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개인의 선택권리는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