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교일, CJ 압수수색 현장 검사들에 전화
"무리하게 하지 말라" 부탁한 듯… 부적절 논란
CJ회장과 대학 동문… 검찰수사 관련 조언 해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28033909477&RIGHT_COMMENT_TOT=R19 이재현(53) CJ그룹 회장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최교일(51)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CJ그룹에 대한 압수수색 당일 현장에 나온 수사검사들에게 전화해 수사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지검장은 지난달 퇴임하기 전까지 1년7개월 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며 CJ그룹을 수사 중인 특수2부(부장 윤대진)를 지휘해왔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