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형님 강제입원 건에 대한 트위터리안 레인메이커님의 글 - 펌)
A.
"이재선씨 조울증과 연관된 단서 없다"..2012년 임상심리사 보고서
보고서를 마지막 줄만 읽을 게 아니라 전체를 읽어보면, 정신적으로 심각한 장애가 있다고 읽히는데
기자라는 사람들이 난독증이 아닌가 싶다.
이 보고서 정신과 전문의에게 주면 입원시키라고 할 것이다.
멀쩡한 사람을 보건소장에게 입원을 지시했다는 것이 직권남용이라고 한다.
이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보건소장은 정신과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이 입원시킬 권한 자체가 없다.
그런데 무슨 입원을 지시한다는 것인가?
단지 진단을 의뢰하기 위해 대상자를 전문의에게 데려갈 뿐이다.
그마저도 차를 돌려서 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무슨 직권남용에 감금죄를 떠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또한 시장이 보건소장에게 한 지시는 매우 적법한 지시였고 서류 또한 완벽하다.
지시를 불이행한 보건소장이 문제지 무슨 직권남용과 위계에 따른 감금을 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언론들이 부추겨 죄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아니 언론이 그렇게 움직이는 데는 정치적인 의도와 묵계가 있지 않으면 이렇게 여론재판으로 몰아갈 수가 없다.
이게 죄가 됐으면 이재명은 이명박근혜 시절에 백번도 더 죽었을 것.
이 정도로 잔인한 정적 살해는 본 적이 없다.
2.
이상호 기자가 진행하는 '뉴스방' 추천드립니다.
삼성X파일 보도 하나만으로도, 저는 이상호에게 까방권 백장은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가 요즘 홍석현, 이재명과 관련된 중앙, JTBC의 움직임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보여줍니다.
시청을 권합니다. 새로운 통찰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단독' 중앙-JTBC 연합군 이재명 때리기가 웃기는 이유 / 11/26(월) 데일리 뉴스비평 4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