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 정답같은 건 없다. 그래도 예술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작품을 회자하고 소유하길 원하는가에 있겠지”라면서 “작품은 그 작가의 가치관에서 나온다. 창작은 자유다. 하지만 그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아이유 제제 논란을 겨냥한 듯한 글을 게재했다.
솔비는 “예술이라는 것은 답을 푸는 게임이 아니다. 문제를 내는 게임도 아니고. 내 작품의 확실한 개념만 있다면 꼭 남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며 “예술에서 소통은 수단이지 필수요소는 아니다. 소통보다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공감이 없는 예술은 작가의 뒷모습만 아름답다”고 밝혔다.
제가 놀란건 무한도전에서 보던 솔비양이 맞나 싶을정도로 진지하고 무게있네요
솔비양의 글을 보니 창작의 자유와 그 책임에 관해 무게를 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