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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계속되는 뒤통수, 여러분이라면?
게시물ID : freeboard_1151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상이상너
추천 : 0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0 00:30:13
매번 외근이라 사장한테 뻥치고 업무는 다 미루기.
팀장 해고되고 완젼 자기들 세상됨.
본인들 직통전화도 없애버림. 전화받기 싫어함.
사장몰래 모든전화 여직원들쪽으로 돌려놓음.
보고는 다 본인들이 한것 마냥 보고.
심지어 내 실적마저 본인이 한것마냥 가로채기.
사장한테 싸바싸바와 타인뒷담으로 본인 자리 굳히기.
(팀장 해고 되면서 본인 입지 다지기중)
그들이 그러는 동안 왜 가만히 있었냐고 묻는다면
한번은 업무 너무 버겁다고. 도와달라고 요청한적 있음.(진심 웃으면서 좋게 말함)
그 말을 일하기 싫다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
그 이후로 업무적 왕따시킴.
그래도 꿋꿋이 더 그들일 도와주고 잘해보려고 3~4개월 위염 달고살며 참아봄.
그래도 계속 되는 직급깡패.
최근엔 화장실 가는것까지 지적질 시작.
지들은 매일 집에다면서 화장실 오래간다고 지적... 도저히 이건 아니라고 봄.

퇴사결심.
그동안 나를 시달리게 한거에 대한 뒷통수 한방을 날릴까 말까 고민중.
사장은 회사에 큰 관심 없음.
문제의 그들에게도 사실 큰 관심 없었음.
윗사람들 해고되면서 자연스럽게 팀장된거라, 사장은 그래서 그들이 외근이가서 뭘 하는지 잘 모름.
경 업체 만나는줄로만 알고있음.

 1. 외근나간다고 하고 집으로 거의 퇴근하는점.
2. 지속적인 거짓말과 업무적 왕따.

두가지 사장한테 폭로할까 고민중.

여러분이라면? 

자세한 막장 이야기 더 많지만, 간략히 요약해봤음요. 
하아 정말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고싶다.
살다살다 나도 이런일도 겪는구나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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