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아이가 한 명 있는데 그 앤 영화 혼자 보는거 가기 싫어해서
저랑 럽장판 보러가자 했는데 러브라이브에 대해 모르니 스쿠페스로 나마 러브라이브에 대해 알고 1기 초반까지 봤습니다.
애니가 조금 오글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니코가 최애가 되긴 했으니 뭐;;
그 애에게 스포츠 계열 보라하니 별 핑계를 대면서 질색하더군요 겁페나 하이큐는 그림체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어째 제가 권하는 건 모두 다 무시하는 거 같아서 서러워요 진짜 ㅠㅠ
자기도 나 없음 덕질 토크할 상대 없으면서!! 치사한 녀석아!!
조금 서러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새벽에 징징글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