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건의 범죄사실을 적시해 놨는데 그 중 39건이 문준용씨 관련 트윗 내용이라네요. 그것도 하루 사이에 트윗으로 오간 대화 내용 중 다소 흥분 상태에서 오갔던 대화내용이 다수고,,,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결국 문대통령을 이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온건 궁찾사와 이정렬변호사였던 셈이네요. 솔직히 충격입니다.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막말, 폐륜발언에 경악하고 분노했던 것인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우리의 분노는 고소깜조차 안된다고 보고 다 컷트했다니,,,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