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66729
역대 집권 2년차 지지율 성적표
문재인 52%
김대중 46%
김영삼 44%
박근혜 44%
이명박 36%
노무현 36%
아무리 떨어졌다고 해도 역대 최고의 지지율.
그러나 야당은 레임덕 무새가 되어 레임덕을 고장난 라디오처럼 외치고 있는데.....
손학규
-크큭 지지율 50%따위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훅 빠지는 것이지
-이미 서울시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탄력근로제에 참석한 그 순간부터 레임덕인 것이다!
하태경
-이재명이 문준용 얘기로 문재인의 역린을 건드리다니!!
-여당 소속이 감히 어떻게 꺼낸단 말이냐!
-레임덕의 증거다!!!!
박지원
-레임덕 레임덕!
홍준표
-문재인 정권도 박근혜처럼 내분으로 망하는 것이지!!
전문가들
-왜 저러냐구요?
-지들이 존나 쫄려서요 ㅋ
-레임덕이 되려면 임기 후반기 현상들이 나타나야하죠
-친인척 측근비리라던가(김영삼, 김대중)
-주요 선거의 치명적인 패배(노태우,노무현,박근혜)로 대통령 권위와 권력이 빠져야합니다.
-문재인정부는? 현재 친인척비리 없죠
-오히려 지방선거는 여당의 압승인 상태였죠.
-권위와 권력이 빠질일이 전혀 없거든요.
-근데 왜 레임덕무새가 되느냐?
-레임덕 프레임을짜서 계속 읊어대다보면 지지층 한 둘은 떨어질거고 그거 주워먹고 싶어서 저러는겁니다.
-여당이 내부 권력투쟁에 빠져서 썩어가고 있다 라고 어필해야
-사람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자기들이 주워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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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레임덕이라는 말이 들리면 살고싶어 외치는 애처로운 목소리로 인식하면 됩니다.
물론 살던 죽던 전혀 불쌍하지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