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줄기세포가 없었다면 왜 지금 시점에서 황우석을 짤라낸걸까요..?
황박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100개의 배반포를 미즈메디에 제공햇다면..근데 아직 미즈메디에서 줄기세포주를 확립하지 못했다면...
지속적으로 배반포를 제공하는 그리고 전국민과 정부가 압도적으로 지원하는 황박사를 주저앉힐 필요가 있었을까요?
적어도 줄기세포주확립실험이 성공할때까지는 황박사가 필요했을거 아닙니까??

결론은 둘중하나일까요..??
세포주배양의 책임을 맡은 미즈메디가 그간 부풀려온 논문의 내용을 따라잡을 능력이 안돼 황박사에게 다 덮어씌우고 중도포기를 한것이거나..

줄기세포의 확립을 성공했고 이에 더이상 황박사에게 공이 돌아가는걸 우려해...황박사를 내친것이겠죠..


아무래도 상업적인 단체를 운영하는 노성일로썬 만약 앞에 전자가 맞다면 메디포스트와의 합작이니 뭐니는 꿈도 꾸지않았겠지만 말입니다...
상식선에서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