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외국과자싸고 양 많다고 유명해서 얼마전에 세계과자 할인전문점을 갔어요. 거기서 여러가지 사는데 그 유명한 팀탐이 있길레 양을 믿고 샀죠.팀탐은 1400원 이에요. 여러가지 많지않게 고르는데 그곳 
아저씨가 이거정말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1200원짜리 과자를 추천해주드라고요. 좀 얇았는데 적어도 6개정도는 들어있겠지 하고 사갔습니다.그렇게 여러가지 고르고 계산대에 놨는데 8000원정도 나오드라고요. 뭐 비싼걸 꽤 집었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들고가서 바로 뜯어봤는데...팀탐....1400원짜리 팀탐이 ...4개 딱 4개 들어있다라고욬ㅋㅋㅋㅋㅋㅋ 내가 인터넷에서 본 팀탐은 이게 아닌뎈ㅋㅋㅋㅋㅋ그래...내가 원래양보다 좀 작은걸 산거니까 그..그럴수도있지. 다음엔 아저씨가 추천해준 그 엄청맛있는 1200원 짜리 과자를 뜯어봤습니다. 정말 얇더라구요. 3개

3갷ㅎㅎㅎㅎㅎ3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3개들어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결국 일주일 넘기지도 못하고 다먹었어요...총 8천원인데..그나마 마시멜로우를 오래 먹었네요 ㅎ

원래 이런건가요..? 왠지 무지 손해본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