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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6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load★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0 06:23:13
내 자신에게.부끄럽지 않은 삶의 마침표를 위해
버텨나가고 있지만
때론 부서져 흩어져 버릴듯 한
내 자신을 붙잡고 있기도 힘겹다
언젠간 쉴 수 있겠지
그 땐 이 슬픈기억도 잊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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