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도 시위대대로 무장하고, 경찰 의경들 다 나와서 완전무장에.. 또 물대포 등장이려나요 ㅋ 근데 이전엔 시위대 진압하는 모습을 보며 과잉대응하는 경찰 의경들을 보면 그들을 욕하기 바빴는데 지금은 대체 우리끼리 싸워 뭣하나 싶어요. 남친 (죄송)이 의경에 있다보니 더 걱정되기도 하구요. 시위대도 많이 다치지만 어린나이에 복무하는 의경들도 심하게 다치는 일이 잦대서.. 속상하더군요. 막상 일벌려놓은 것들은 나몰라라 잠잠히 있고 시위 중 과격하고 자극적인 모습만을 전달하겠죠. 그러고 지난번처럼 시위대와 싸우는 의경 경찰을 보며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비난하고.. 눈닫고 귀막고 사는 분들은 시위대를 빨갱이로 볼것이고..ㅋㅋ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궁예질이 다되네요 ㅋㅋ 아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