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네이버 = 네일베 이대로 괜찮은가? □□□
게시물ID : sisa_1121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독재척결
추천 : 10
조회수 : 15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1/29 14:58:08
                
 
111111111111111111111.jpg
 
22222222222222222.jpg
 
33333333333333333.jpg
 

 
 
 
 
아이디 하나로 "XX충…" 같은 글 1000개, 네이버 댓글조작 잡아내는 사이트 나왔다
4444444444444444.jpg
 
http://wordmeter.net/v1/index.html#/v1/portal.naver.news.comments.24?page=1
 
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한 경찰 사이버 수사대의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네이버 뉴스에 달린 댓글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사이트가 개설돼 주목된다.

9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 댓글 분석 사이트 워드미터(wordmeter.net)가 전날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네이버 뉴스에 한해 사용자별 댓글 활동 순위, 일일 댓글 총량, 언론사별 뉴스와 댓글 수 등을 제공한다. 같은 내용의 댓글이 어떤 뉴스에 몇 개나 달렸는지도 볼 수 있고, 계정별로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사이트를 만든 익명의 개발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을 통해 "(네이버 뉴스의) 댓글들이 진짜 개인의 의견인지, 아니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누군가 대규모 물량전을 펼친 것인지 의심돼서 이 사이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워드미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뉴스에 1건 이상 댓글을 단 계정은 127만3709개였다. 이 중 1000개 이상 댓글을 단 계정은 461개였다. 댓글 이용자 가운데 0.03%가 하루 평균 10개 이상 댓글을 다는 셈이다. 가장 많이 댓글을 단 계정 `pant****`는 같은 기간 총 1716개를 다는 등 상위 10개 계정은 1500개 이상 댓글을 생성했다. 댓글 대부분은 정치 분야에 치우쳐 있었다. 상위 10개 계정의 전체 댓글 1만5757개는 정치 62%, 사회 18.9%, 경제 7.8%, 세계 6.3%, 생활·문화 3.7% 과학·IT 0.9% 순으로 분포돼 있었다. 각 계정을 클릭하면 이 아이디로 생성된 댓글 목록을 볼 수 있는데 똑같은 댓글 수십 개를 `도배`하는 행태가 눈에 띄었다. 1509개 댓글을 생성한 계정 `bicg****`는 "일 배충. 적폐충들은~"으로 시작하는 댓글을 여러 뉴스에 총 1005개를 달았다. `pant****`라는 계정으로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제천참사, 부동산폭등, 평양올림픽~" 등으로 시작하는 같은 내용의 댓글 58개를 여러 뉴스에 도배했다. 이런 식으로 한 계정이 같은 내용의 댓글을 수십 개, 수백 개씩 도배하면서 여론을 끌고 가려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전개됐다. 댓글 내용은 같은데 여러 아이디가 동원된 경우도 있었다. "문재인 XXX"라는 댓글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여러 뉴스에 총 226개 달렸다. 여기에는 `tank****`를 비롯해 다른 종류의 계정 4개가 동원됐다.

같은 시간 똑같은 내용의 댓글이 동시에 달리기도 했다. `alex**** `라는 계정은 "네이버 직원들은~"으로 시작하는 댓글을 지난 7일 오후 4시 41분에 4개 뉴스에 동시에 달았다. 같은 내용의 댓글이 10분간 30여 개나 달리는 등 집중적인 패턴도 보였다.
 
한 뉴스에 한 계정이 댓글을 도배하는 경우도 있었다. 계정 `ekfr****`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수사하지 않는 검찰을 고발하겠다고 발언한 뉴스에 각기 다른 내용의 댓글 20개를 달았다. 이 계정은 이러한 방식으로 주요 뉴스마다 20개씩 댓글을 달았다. IT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 뉴스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댓글 조작을 이 사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
 
01 : 56분부터 일베와 뎃글부대의 역사시작
 
 
55555555555555555555555.jpg
 
666666666666666666666666.jpg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0
 

여야 모두 “네이버 댓글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

욕설·혐오 등 방조 네이버 비판 속 규제 불가피
여당선 정부 비판 댓글 문제 삼아
한국당 “댓글 공작은 문꿀 오소리”
메크로 방지 보안문자 입력 필요
네이버는 삼성계열 회사
 
 
현재 대한민국에서 언론에 대한 불신이 너무 팽배합니다.
국민들은 속칭 기레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불신하고 있으며,
기사에 대한 팩트체크를 스스로 하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현재,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조치방안에 대한 법안도 준비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짜뉴스 외에 심각한 여론조작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현상이 또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특히 ‘네이버’안의 기사에 달린 댓글중 상당수가 조작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너무나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메크로 및 프로그램 등으로 추정되는 비정상적인 댓글 및 추천 현상, 그리고 네이버 내부의 도움이 있다고 의심되는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기사가 작성되자마자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몇분 지나지도 않아 추천수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서 그 기사를 접하는 사람에게 최상위로 노출됩니다. 그런 현상이 너무나 많이 발견되고있습니다.
얼마 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이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네이버 댓글조작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이 현상에 대해 법적인 조치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에서 조작이 이뤄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적폐청산입니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언론 적폐의 청산, 여론조작에 대한 처벌입니다.
흔히 말하는 사법/입법부 등의  적폐청산도 중요하지만, 언론 적폐청산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게 될 것이며, 적폐는 스스로 다시 자라날 것입니다.
 
 
 
조작이라고 추정되는 링크 몇개를 올립니다.
이것 외에도 조작으로 의심되는 현상은 많습니다.
반드시 네이버에 대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i>https://youtu.be/dnzODJQBqCA</li><li>https://twitter.com/chogoons/status/953511824938319872</li>
 
77777777777777777.jpg
 
 
 
 
 
 
888888888888888888.jpg
 
9999999999999999999999999.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