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게에 서식서식 하다가... (대부분 눈팅)
그래도! 역!시!
나의 덕력은 뿌리 칠수 없다...
3분기 완결 애니 챙겨봤습니다. 요즘 신작하나하나 챙겨보기 힘드...
그전에 접했던 야한이야기라는... 어쩌고와 감옥학원을 보다 끄고
요즘 뽕빨도 별로네... 한숨쉬며 있었더랬죠...
그러다 빨강머리 백설공주 보는데... 하앜..
마음의 평화가 오더군요..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워 이후로 오랜만의 만족이네요.
치유가 되었으니 (하루에 1작품 보는게 한계...ㅎㅎ..)
이제 다시 하렘물이나 먼치킨물을 물색해봐야겠군요..
혹 추천 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