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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페북중독이였습니다ㅋㅋ
트위터는안하구요 싸이월드라는 사이트도
엄청했었죠.

페이스북생기고나서 정말 미친듯이 했어요

친구도 막 걸고 내 이름 그냥 나의 존재를 알리고싶어서 여기저기 댓글과 좋아요
참견과 꼽사리 많이 꼈었죠.

일부러 전체공개해서 사진도 많이 올리고
글도 쓰고 
자기과시 행복한척 잘사는척 인기많은척 친구많은척을 해왔어요
많은사람이 봐주길원하며...

요새는 진짜 많이 줄였어요 아예 안할때도 있구요
(탈퇴했다가 토익 강의 나 영어..이런거 동영상
내려보는 페이지가있어서 가끔들어갑니다)

물론 좋은점도 있고 좋지않은점도 있겠지요

모든거엔 득과실이 존재하니까ㅎ
요새도 사람들 막 글쓰고 굳이 카톡으로 하면 될 얘기를 페북에다적고(저도해왔었고 가끔 하지만요ㅋㅋ) 

무슨무슨학교 페이지이가 있으면 꼭 댓글 달고 좋아요누르는 애들보면  참..튀고싶고 유명(?)해지고싶어하는구나 생각이들어요 

물론 저도 이걸 통해서  절 알아주는사람이 있었음 좋겠고 
또 실제로 페북으로 친해진경우도있고 
누가내 홈피들어온적 있을까?괜시리 궁금하기도하고  기대도되고

저도 명예욕이 좀 있는지라 이런생각이드네요

다양한 의견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