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오마쥬 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당시 둘리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하던 차였거든요
고길동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라던지
딱히 관심이 없어 아이유 내용은 잘 모르지만
사진만 한장있는 글을 봤는데
스타킹 신었다고 포즈 잡았다고 소성애자로 몰아 가던데...
난 그 글 내용 보고 그걸 알았습니다.
소성애자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딱 보고 알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이 과연 보고
그렇게 해석해서 볼사람이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그걸 보면서 어떤 작품이던 보는 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걸
다시 느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