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에게 보여주긴 창피하지만... 추천받을때 자기 취향 사진도 올리면 좋다고 들어서요 나름 첫 카메라(부끄)인 아이폰4s로 찍은 것들이에요.. (안올라가서 댓글로 올릴게욥)
안녕하세욥 시험3주남은 한가한 고딩입니다!! 겨우 얻은 아이폰4s로 저런 사진들 찍는게 소소한 행복이었던 저는 (완전 사진의 사자도 모르는 쌩초보 입니다. 비싼카메라는 필요없숴요 차이를 느끼지 못할테니까요...ㅎ)공부에 많은 방해가 되는 아이폰을 장롱속에 모셔두고 다시 똥폰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블랙베리라고 초점도 하.나.도 안잡히는...후
암튼 30만원이 수중에 생겨서요!! 가볍게 카메라 하나 사려는데욥... 저의 찰칵 스타일은.. 보통 자전거타고 가서 풍경..지나가다 핀 꽃..같은걸 제일 많이 찍어요~~ (아이폰시절 기본필터의 쨍~하고 강렬한 색감을 되게 좋아했어욥) 그외에 일상 사진, 셀카 찍어욥( 화면이 돌아가는 거면 +에옵) 렌즈도 따로 많은것 같던데 그 바디에 끼울수있는 렌즈도 추천받고 싶어요~~!
정리하자면.. 30만원 이내로 부담없이 대충 챙겨서 여기저기 댕기면서 추억을 남기는 용도의 미러리스??이네요. 디자인은 예쁠수록 좋구요!!! 풍경/일상/셀카 순으로 많이 찍어요 렌즈도 추천해주신다묜..풍경사진은 아이폰 필터처럼 약간 보정된 느낌을 좋아합네다.못찍는걸 색감으로라도 감추려는 으지 입니다. 꼭 그럴 필요가 있는건 아니구뇹. 그외엔 뭐 딱히~~없네요!!
귀한 시간 내어 글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미러리스 글좀 다시 정독하고 오겠슴니다!! 조흔하루 보내세여 아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