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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 초기 독일군의 철모였던 피켈하우베입니다.
게시물ID : history_1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볼버오셀롯
추천 : 4
조회수 : 48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5/01 22:12:37
사실 철모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지요. 이 물건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거든요. 가죽으로 만들어진 터라 방

어력은 기대하기 힘들었죠. 특히 보시다시피 관자놀이 부분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어 2차 대전때의 독일 철모

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입니다. 또한 정수리에 달린 뿔 때문에 상대편 저격수의 눈에 잘 띄는 단점까지 있었

다고 합니다. 결국 베르됭 전투부터 2차대전때의 독일 철모의 모습과 흡사한 헬멧에게 자리를 내주게 됩니

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화려한 모양때문에 왕족들이나 고위 장교들은 피켈하우베를 즐겨 썼다고 합니다.

1.프로이센 보병용 피켈하우베
2.프로이센 척탄병용 피켈하우베
3.바이에른 왕국의 피켈하우베
4.올덴부르그 공국의 피켈하우베
5.금속제 피켈하우베. 아마도 의전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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